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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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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막힘 비염에 좋은 차 만들기 ♠


1. 당귀, 생지, 작약, 천궁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혈 기능이 뛰어나 여성에게 좋은 차입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신이나 박하를 첨가하여 달이면 만성적인 코막힘이나 맑은 콧물이 나는 경우에 효험이 좋은 차입니다. 하루에 3번씩 마시면 됩니다.  

○ 만드는 방법  

- 당귀, 생지, 천궁, 신이, 박하를 각 12그램씩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용기에 물을 4컵 (1000cc) 정도 붓고 당귀, 생지, 천궁, 식이, 박하를 한꺼번에 넣고 달인다.  
- 물이 반 정도 남을 때까지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다. - 재료를 건져낸 뒤 적당한 그릇에 담아 하루에 3번 나눠 마신다.  


2. 생강차  
생강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따뜻한 성질이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켜 살균작용을 강하게 합니다. 그래서 추위에 노출되어 생기는 맑은 콧물과 급성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은행, 백합, 맥문동차  
은행, 백합, 맥문동은 폐의 기능을 보강해주는 약재들로, 주로 노인의 만성 기침이나 인후부가 건조(장기간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잘 생김)한 상태, 마른 기침에 효과적이며, 변비와 피부 노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인들은 수시로 마시면 기침과 천식에 좋습니다.  

○ 만드는 방법  

- 은행 20개, 백합 80그램, 맥문동 30그램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생강 1개를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둔다. - 용기에 은행과 백합, 맥문동, 썬 생강을 넣은 뒤 물 7컵을 붓고 중불로 2시간 동안 끓인다. - 하루 세번 꿀을 세 스푼 넣어 마신다.  

4. 박하, 세신, 대추차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맑은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세신의 따뜻한 특성이 막힌 코를 뚫어줍니다. 그러나 세신의 맛이 강렬하기 때문에 대추로 맛을 완화시키고, 코막힘에 효과가 있는 박하를 가미해 만들면 좋습니다. 장기 복용하면 위에 장애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만드는 방법  

- 박하 12그램, 세신 12그램, 대추 18개를 깨끗히 씻어 잘 말린다. - 용기에 세신과 대추를 넣은 뒤 물 7컵을 붓고 40분간 끓인 다음, 박하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다.  -  박하는 방향성이 강한 잎이라 짧은 시간 다려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재료를 거른 뒤 하루 3번 나눠 찻잔에 담아 마신다.  

5. 하수오, 대추차  
만성적인 코 질환이나 기관지 질환이라면 비위를 보하는 체력 보완이 필요한데 이 차의 경우 부족한 기혈 보충, 비허, 신허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하수오와 대추는 비위를 보하는 작용이 강해, 만성적인 비염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어린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 만드는 방법  

- 하수오 60그램, 붉은 대추 24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붉은 대추는 씨앗을 발라낸다.  - 하수오와 대추를 넣은 뒤 물을 7컵 가량 붓고 약재를 넣는다. - 30분간 달인 뒤 약재를 제거하고 하루 3번 나눠 마신다.  

6. 박하차  
박하는 코막힘을 해소하고 비강 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쉰 목 치료, 독감, 기관지염 등 호흡계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만드는 방법  

- 박하 잎 20 그램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둔다. - 물 4컵을 붓고 먼저 팔팔 끓인 후, 끓는 물에 박하 잎을 넣고 10분 정도 우려낸다. - 하루에 3번씩, 꿀을 약간 타서 마신다.  

7. 갈근차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몸살 기운이 있을때 나타나는 코막힘과 비염,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의 소화불량, 구토, 숙취와 동반된 축농증, 비염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  

- 5밀리리터 간격으로 썬 갈근을 씻어 말린 뒤 갈근 24그램, 생강 12그램, 대추 12그램, 감초 6그램을 넣는다. - 용기에 물 7컵을 부은뒤 약한 불에서 1시간 동안 끓인다.  
 
-'건강뉴스 매거진' 중- 

 







♠ 건강하게 기분을 좋게 하는 먹거리 5가지 ♠


고소한 맛이 나는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은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먹는 동안 기분이 즐거워진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난 뒤 불쾌한 기분이 동반된 포만감이 찾아오기 쉽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를 계속 유지시키는 식품은 없을까. ‘투데이닷컴’이 소개한 건강하게 기분을 좋게 하는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


1. 호두

호두 30g에는 대략 단백질 4g과 식이섬유 2g이 들어있다. 이러한 영양소는 허기를 달래주고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호두는 마그네슘과 인을 풍부하게 함유한 음식이기도 하다.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은 우울증 위험률이 높다.

호두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당질 함량이 낮은 편이다. 즉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높이는 음식이 아니라는 의미다.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 변하게 되면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해지므로 혈당 수치를 안정화할 수 있는 음식이 정신 건강에 좋다.


2. 케일

케일을 한 컵 분량 정도 먹으면 비타민 A와 C, K 등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또 호두와 마찬가지로 혈당 수치와 기분 조절에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과 식이섬유 역시 풍부하다. 케일 1~2컵 분량을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감자처럼 칩 형태로 만들어 5~10개 정도 간식처럼 먹어도 된다.


3. 커피

커피를 만드는데 쓰이는 원두는 기분을 북돋우는 열매다. 원두에 든 카페인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신을 초롱초롱하게 만들며 민첩성을 높여 운동 신경도 향상시킨다.

커피는 우울증 위험률을 떨어뜨린다는 보고도 있다. 커피 한 잔에는 대략 150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300g으로 제한하는 게 좋으므로 하루 2잔 정도가 커피 적정 섭취량이다.


4. 굴

굴은 칼로리가 낮고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혈액순환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을 해 심장 건강에도 유익하다.

다른 해산물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굴은 아연을 제공하는 음식이기도 한다.

이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이 스트레스와 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기분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굴이 뇌 건강에 유익한 음식으로 꼽히는 이유다.


5.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기분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먹는 즉시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간식이다. 단, 코코아 함량은 높을수록 당분 함량은 낮을수록 이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코코아는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많이 먹을 필요 없이 하루 초콜릿 2~4조각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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