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질이 몸에 좋은 식품 4가지 ♠
1. 고구마: 고구마의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통째로 먹는것이 거부감이 든다면, 고구마를 깎고 일부 남은 껍질은 그냥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2. 가지: 가지의 통통한 표면에는 나수신이라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3. 당근: 대부분의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카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다만 감자와 마찬가지로 흐르는물에 잘 씻겨줘야만 한답니다!
4. 사과: 소화시키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과의 껍질을 제거하지만 사과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암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C, 트리터페노이드 등의 성분이 껍질에 들어있습니다.
♠ 소화 돕는 섬유질 많은 음식 7가지 ♠
1. 견과류
영양사 제시카 크랜달은 "사람들은 섬유질을 많이 가진 음식으로 항상 채소와 과일들만 생각하는데 견과류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한다. 아몬드 1/4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또한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먹는 게 좋다고 한다.
2. 얼린 완두콩
냉동 완두콩은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섬유질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앤셀은 삶은 완두콩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어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권한다.
3. 치아씨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치아씨는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함께 갖고 있어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치아씨 1작은스푼에는 6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치아씨를 아이스티나 음료에 30분 정도 불려서 먹으면 더욱 좋다. 요구르트, 오트밀, 밥, 샐러드에 섞어도 된다.
4. 양파
중간 크기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양은 많지 않아도 좋은 종류이다.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눌린은 섬유질 보충제에 추가되지만 양파, 아스파라거스, 파 등은 자연적인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5. 불구르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곡물로는 밀이 가장 좋다. 밀은 한 컵에 섬유질이 8g 들어 있다. 따라서 밀을 쪄서 빻은 불구르를 샐러드나 스프에 넣어서 먹으면 쉽게 배가 부르고 포만감을 오래 가질 수 있다.
6. 키위
달콤하고 톡 쏘는 과일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가방에 몇 개 넣고 다니면 오후 간식으로 훌륭하다.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 있다. 딸기류도 비슷한데, 특히 라스베리는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7.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이다. 섬유질이 3g 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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